최종 업데이트 2026/08/24

제주 여행의 진짜 맛은 재래시장에 있는데 관광지 식당 절반 가격에 두 배의 맛과 인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이 매일 장을 보는 그 골목에서 제주의 진짜 생활을 만납니다.
이번 글은 제주시와 서귀포 지역별 재래시장 특징, 대표 먹거리, 스마트한 시장 이용 꿀팁을 한 번에 정리한 것입니다.
제주시 시장 | 동문재래시장·동문수산시장·민속오일장 — 제주 구도심 시장의 모든 것
동문재래시장·동문수산시장 — 오메기떡과 생선회가 핵심입니다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은 제주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인데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합니다.
1945년에 개설된 역사 깊은 시장이고 상설시장으로 연중 운영되며 먹거리 골목과 수산 코너가 가장 유명합니다.
신선한 제주산 생선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고등어, 옥돔, 갈치가 대표 품목입니다.
동문시장 하면 빠트릴 수 없는 것이 오메기떡 노점인데 즉석에서 만드는 오메기떡 한 개에 1천 원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 기념품 쇼핑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동문수산시장은 동문시장과 인접해 있으며 아침 일찍 위판된 신선한 생선을 직접 구매해 인근 식당에서 회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가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고를 수 있는 황금 시간대입니다.
1인 기준 2만 원이면 생선회와 매운탕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민속오일시장 — 제주 전통 오일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경험합니다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은 매월 2일과 7일이 들어간 날에 열리는데 제주 전통 오일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 감귤, 고사리, 방어 등 제주 특산물이 일반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거래됩니다.
동문시장과 오일시장을 하루 동선으로 묶으면 제주 시장 투어의 절반이 완성됩니다.
동문시장 먹거리 골목 한 바퀴가 제주 구도심 여행의 가장 맛있는 시작입니다.
제주시 시장 핵심 정보
동문재래시장 — 일도이동 | 1945년 개설 | 상설 연중 운영
동문수산시장 — 동문시장 인접 | 오전 8~10시 황금 시간대 | 1인 20,000원 회+매운탕
민속오일시장 — 매월 2·7일 장날 | 제주 특산물 마트 대비 저렴
대표 먹거리 — 오메기떡 1,000원 | 고등어·갈치·옥돔 신선 구매
추천 동선: 동문시장 → 동문수산시장 → 오일장 당일 방문 연계
서귀포 시장 | 매일올레시장·서귀포오일장 — 갈치조림과 방어회의 성지
매일올레시장 — 올레꾼과 현지인이 함께 찾는 서귀포 최대 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은 제주 남쪽 최대 재래시장이고 서귀포시 서귀동에 위치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상설시장이라 요일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는데 시장 이름처럼 제주 올레꾼들이 올레 1코스를 걷고 들르는 코스로 유명합니다.
먹거리는 순대국밥, 고기국수, 빙떡, 오메기떡이 대표적이고 한 끼에 7천 원에서 1만 원이면 현지인 밥상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갈치조림 전문 식당도 이 시장 골목에 밀집해 있으며 2인 기준 갈치조림 한 냄비에 3만 원 내외입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인근에는 수산 코너도 있는데 규모는 동문수산시장보다 작지만 현지인 이용률이 높습니다.
방어 제철인 11월에서 2월에는 방어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서귀포오일장·명소 연계 — 시장 후 이중섭 거리로 이어집니다
시장 구경을 마친 후 이중섭 거리와 서귀포 칠십리 해안도로를 연계하면 하루 동선이 완성됩니다.
서귀포 오일시장은 매월 4일과 9일이 들어간 날에 열립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제주 남쪽 현지인의 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시장입니다.
제주산 채소와 과일을 싸게 살 수 있는데 서귀포 시장 투어는 반나절이면 충분합니다.
시장 골목을 걸으며 현지인 밥상을 경험하는 것이 서귀포 여행의 가장 솔직한 방법입니다.
서귀포 시장 핵심 정보
매일올레시장 — 서귀동 | 매일 오전 7시~오후 7시 | 상설 운영
수산 코너 — 방어회 11~2월 제철 | 현지인 이용률 高
서귀포오일장 — 매월 4·9일 장날 | 채소·과일 저렴
대표 먹거리 — 갈치조림 2인 30,000원 | 고기국수 8,000원 | 빙떡 1,000원
연계 동선: 매일올레시장 → 이중섭 거리 → 칠십리 해안도로
시장 이용 꿀팁 | 오전 방문·현금·흥정·오일장 날짜·아침 식사 — 5가지만 알면 됩니다
꿀팁 1·2·3 — 이른 방문·현금 준비·자연스러운 흥정이 기본입니다
제주 재래시장을 더 알차게 즐기려면 몇 가지 팁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방문 시간이고 오전 일찍 방문할수록 신선한 식재료 선택지가 많고 상인들의 여유도 있습니다.
오전 8시에서 10시 사이가 가장 활기차고 신선합니다.
두 번째는 현금 준비인데 재래시장 소규모 점포 중 카드 단말기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만 원권 여러 장을 미리 챙겨야 합니다.
세 번째는 가격 흥정이고 재래시장에서는 적절한 흥정이 자연스러운 문화입니다.
여러 개를 함께 살 때 덤을 요청하면 상인이 흔쾌히 넣어주는 경우가 많으나 무례한 흥정은 금물입니다.
꿀팁 4·5 — 오일장 날짜 확인과 시장 아침 식사로 현지인처럼 하루를 시작합니다
네 번째는 오일장 날짜 확인이며 제주시 오일장은 2일·7일, 서귀포 오일장은 4일·9일 장날입니다.
여행 일정과 장날이 겹치면 반드시 들르는 것이 좋고 오일장에서만 볼 수 있는 제주 로컬 식재료와 수공예품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아침 식사로 시장을 활용하는 것인데 제주 재래시장 먹거리 골목의 아침 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가장 현지인다운 방법입니다.
고기국수 한 그릇이 8천 원, 순대국밥 한 그릇이 7천 원이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장 한 곳에서 아낀 식비만큼 더 많은 제주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재래시장 투어 하나가 제주 여행을 가장 현지인답게 완성시켜줍니다.
제주 재래시장 이용 꿀팁 5가지
오전 방문 — 오전 8~10시 최적 | 식재료 신선·상인 여유 있음
현금 준비 — 만 원권 필수 | 소규모 점포 카드 불가 多
자연스러운 흥정 — 덤 요청 OK | 무례한 흥정 금지
오일장 날짜 — 제주시 2·7일 / 서귀포 4·9일 | 일정 겹치면 필수 방문
시장 아침 식사 — 고기국수 8,000원 | 순대국밥 7,000원 | 가장 현지인다운 하루 시작
제주 재래시장은 관광지가 아니다.
제주 사람들이 매일 밥을 먹고 장을 보는 삶의 공간입니다.
동문시장에서 오메기떡을 사고 수산시장에서 회를 먹고 매일올레시장 골목에서 갈치조림으로 배를 채우면 제주 여행이 한층 깊어집니다.
시장 한 곳이 제주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 보여주는 창입니다.